서울 종로구 동묘시장에서 벌어진 길고양이 학대 의혹 사건
앞서 제작진과 보호소 간의 입양 절차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.
"입양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하였음에 따라 계약 파기를 진행한다" (나비야사랑해)
세 마리는 각각 이름이 '더불어민주당', '새누리당', '국민의당'이라고 한다.(정의당에게는 미안하지만 세 마리뿐이었다.)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'새누리당'과 '국민의당' 고양이를 찾기 위해 먼지 구덩이를 뒤지는 장면도 아이러니한 일이었다. 다행히 두 마리는 건강해서 임보처에 맡겨진 상태이고, 한 마리는 치료 중에 있다.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애를 썼는데, 정작 더불어민주당 고양이만 아프다니 이것도 아이러니하다.